이놈의 수학 시간표가 금욜은 오후 9시~10시 20분이라는
정신나간 시간에 걸려서 수업 끝나도 전철타고 가면
환승역에서 전철이 끊겨버리는 눈물나는 상황이 연출되므로
기숙사에서 자고 토요일 새벽같이 나갔었는데
오늘은 수학이 휴강이랍니다.
덕분에 평소처럼 새벽차타고 집에 갈일이 없어
야호 신난다.
보강은 나중에 생각합시다(......)
왜 굳이 새벽차를 타고 가냐고 물어보면 집까지 지하철 타고 2시간 넘게 걸려서
시간이 늦어지면 집 가기 귀찮아지거든요(.....)
친구녀석들 다 집에가고 룸메도 집가고 나 혼자 기숙사에 남아서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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